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1월1일 이후 출생후 정식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영유아에게 1인당 200만원 지원해주는 정부 출산 정책 입니다. 아기를 키우는 데 필요한 돈을 도와주는 정부의 지원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첫만남이용권을 아래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.
첫만남이용권 지원금액과 사용기간
- 지원금액: 200만원
- 사용 기간: 해당 아기 출생일 (주민등록일)로부터 1년 이내에 꼭 써야해요!!
- 지급 방식: 국민행복카드 (포인트)
- 미사용 시: 사용기간 1년내에 사용하지 않은 지급금 또는 포인트는 자동으로 소멸 됩니다.
* 첫만남이용권 신청자격 조건은 온라인에서 간단하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.
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
*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.
1. 방문 신청: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,면,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
2. 온라인 신청: 복지로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가능
(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 )
첫만남이용권 사용처 - 온라인 쿠팡도 가능!!
*첫만남이용권 사용처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.
- 대표적인 사용처: 쿠팡, 마켓컬리, 배달어플, 산후조리원, 백화점, 하이마트 또는 디지털 플라자, OTT (넷플릭스 등)
- 첫만남이용권은 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하지만, 육아와 관련 없는 유흥업소, 사행성 업소, 레저,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 불가
- 쿠팡에서 육아 관련 용품이 많이 판매되어 첫만남이용권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
- 사용방법은 다른 인터넷 쇼핑과 동일하게 진행 가능 합니다.
첫만남이용권 잔액 조회
첫만남이용권을 사용하다가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. 이럴 땐 어떻게 잔액을 조회할 수 있을까요?
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.
1. 국민행복카드 앱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.
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카드사 앱에서 ARS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2.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을 확인이 가능합니다.
-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첫만남이용권의 잔액조회를 알아보시기 바랍니다.
하지만, 더욱 편리한 방법은 사용하는 국민행복카드에 카톡 알림 기능을 설정해 놓는 것입니다. 이렇게 해놓으면 쓸 때마다 남은 금액이 카톡으로 알림이 오니 제일 좋습니다.
첫만남이용권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잔액 조회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. 이제는 국민행복카드 앱이나 전자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쉽게 조회할 수 있으니, 불편함 없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.
첫만남이용권이 충전되는 국민행복카드란?
엄마가 되면 알게 되는 국민행복카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
이 카드는 임신하면서 여러 지원금이 포인트 형식으로 들어오는 카드입니다. 출산을 할 때 필요한 제반 비용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, 이러한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에 자동으로 충전됩니다. 첫만남이용권의 금액 충전도 당연히 국민행복카드에 충전이 됩니다. 또한,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면 보육료가 국민행복카드에서 자동으로 결제됩니다.
이처럼 국민행복카드는 엄마와 아이의 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카드입니다. 더불어,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포인트를 적립하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.
이상으로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및 사용처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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